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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us Korean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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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이나 여기 파리에서의 패션쇼에 앞선 어떤 때에 나는 내 목에 차오르는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나의 작업이 잘못될 것이기 때문이 아니라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심지어 그 이상까지 한다.)
또한 찾기를 두려워 하기 때문도 아니고 혹은 거기서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이들과의 논쟁을 두려워 하기 때문도 아니다. 나의 문제(불안감- anxiety=problem )는 ‘패션 박쥐’라 부르는 것 때문에 생긴다 (즉. 그것에 대해 염려하고있다.)

이런것들은 아주 흥미롭거나 선망의 되상이 되는 스타일리스트들인데, 그들은 이 기간내내 진을 입고 하얀 티셔츠를 입고, 일단 초대를 받으면 실크와 오르간자로 가득찬 그들의 작은 머리에서 부터 아주 깊이있게 이렇게 중요한 날 뭘 입고 가야하지 라는 생각을 한다.

이것은 나에게 중요한 문제다. 왜냐하면 나는 분석해야만 하고 기록해야하며 항상 오용과 승화를 일관성 있게 묘사하려는 시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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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단언컨데 그런 날(소위 fashion-weeks) 쫙 빼입은 사람들이 일부 관계사회(패션관계 협회들이나 사회집단)에 격하를 받기 보다는 오히려 관심을 더 많이 받는다. 그 사람들은 초대 없이도 나타다니며, 어쩔 수 없이 문앞에 주차를 하고 패션쇼에서 보이고, 아마도 이상한 일본 매거진에 스냅샷으로 잡힐 지도 모른다. (앤디 워홀 같은)

그 사람들은 패션 그 자체에 어떤 해악을 끼치고 있다고 깨닫지 못하는 건가? 기괴함과 억지가 창조성 그리고 발명성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이러한 분야(패션)의 기초를 해치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건가?

그리고 패션 이벤트를 논할 때 그들은 결국 우리중에서 가장 멍청한 사람들을 속이거나 현혹하고 그로인해 패션이란 직업이 아니라 그냥  재밌다는 사실을 꿰뚫는가? 부정할수 없이 완벽히 사실이 아니다. 즉 그렇지 못하다.

어떠한 기본이나 존경(즉 기본추구.)없이 스타일과 컬러를 조합하는 것은 (예를 들면 쇼킹해 보이려고(튀어보려고) 턱시도 위에 데님자켓을 입거나, 보타이를 하고 초록모자를 뒤집어 쓰는 등의 믹싱스타일들.) 당신을 좀더 엘레강스(우와하거나) 스마트해 보이게 만들지 않는다.

 

초기에 이것은 어떠한 어린 방랑자들의 태도나 자세였다.  – 즉 특정 스타일에 정착하지 않는 젊은이들의 창조적 행위정도로 볼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션쇼기간 동안 이것은 사회적 오명으로 변하였다. 그리고 현재 심지어 시대적으로 가장 진보한 때에, 그것은 어떠한 명분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들이 좀비가 디올을 입는 것 처럼 억지스럽게 그러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확신한다.

그러나 실제 트랜드는 (e jeunisme = trend – 젊은 세대의 취향) 모든 것이 젊은 이들을 위한, 젊은이들이 왕인, 젊은 사람들이 항상 옳은 그리고 특정한 시대의 군주(지배자)를 만는 곳에 있다. 즉 그러한 분위기나 환경속에서 트랜드가 생겨난다.

 

젊은 사람들은 아마도 나에게 아래와 같이 답할지 모른다. : 그래서 뭐 어쩌라고? 뭐?? (욕을 하면서/ 그들의 손가락중 하나를 내게 보여주며).

하지만, 내가 말하는 영계들은(어린 사람들은) 15-19세 청년들이라는걸 알아두라. 나의 모든친구들이나 이 나이 때 보다 많은 이들에게, 실례하지만 시간은 참 빨리간다.

남자가 남자답게 입거나 여자가 여자답게 입는 것만큼 우와한것은 없다. 그렇게 입지 않는다면, 너는 게이거나 레즈비언이다 (남녀가 서로 상반된 성의 복장을 한 것. 특히 남자가 여자옷을 입는 것과 같은 행위.)

대부분은 실제로 패션쇼에 참여 할 수 없거나 초대 받아서 현장에 갈 순 없지만, (사람들은 쇼장 안에서 절반 정도를 계산하고 혹은 세고(즉, 사진을 찍는다.),쇼장 밖에서 350장을 찍어댄다 그리고 그들의 폰번호가 뭐든 관계없이

그들의 아이폰 5s나 갤럭시를 들고 그들이 보는 모든 것을 캡쳐하며, 스냅샷들은 넘쳐난다. 다시 말해 자신의 핸드폰으로 사진을 엄청나게 찍는다.

패션쇼장이나 밖에서 스냅샷들이 그런것.)

블로거들은 그들이 트랜드라 칭하는 스타일로 차려 입는 이런 이상한 존재들을 이용하여 즉, 활용하여 코디하고, 그 이상한 사람들 블로그에 들어가 ‘트랜드, 트랜드, 트랜디!!’라며 소리치며 환호한다.

오 제발… 안돼!! 나 스스로에게 그리고 여전히 이 단어를 존중할 줄 아는 모든이들을 위해…: 패션.. 그만해, 제발 그만해라.. 끔찍하다 제발.. 정신차려라..미친놈들아

휴가를 떠나서 당신이 자라면서 진정으로 너가 원하던 것이 바로 이것이었는지 아닌지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가져라.

우리는 당신이 필요하다. 정말로 필요하다. 하지만 난 당신이 이걸 절대 모를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당신은 여전히 당신 손아귀에 있는 당신 힘을 즉, 영향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명명백백한 몇몇의 예외를 제외하곤 말이다. 당신의 대부분은 패션이라는 분야에 아주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걸 좋은 의도로써 마무리 해야한다. 정말로 미스터리다.

한때 내가 얘기한 것과 같이 그리고 반복적이거나 지루해지는 걸 두려워 않고는 모든 사람이 갈릴레오와 같은 천재가 될 수는 없으며, 모든 것을 시도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패션이라는 분야에서)지도자(maitre)와 피지도자 사이의 차이점은

지도자(패션 선구자/ 즉, 전자 (maitre))는 패션에서 가장중요한 것은 쇼크를 주거나 눈에 띄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말해주는 것이며(스타일을 통하여) 가능하다면 아주 맛있게(괴기하거나 터무니 없는것이 아니라 누가봐도 멋지게) 이야기 해주는 것임을

그(지도자, 선구자)의 자체적 경험으로 부터 얻는다는 것이다.

세상이란 거의 항상, 굿 테이스트에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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